(영상)넷플릭스 ‘정이’, 분명 결과는 인정한다
2023-01-21 05:00:00 2023-01-21 05:00:0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정이 SF장르 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사이버펑크란 장르의 색이 강합니다. 국내에선 아직도 그리고 여전하게 미지의 영역입니다. 본격적 SF장르는 앞서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됐던승리호가 있었습니다.
 
‘정이’는 굳이 따지자면 아주 조금 다릅니다. SF영화 전매특허 와도 같은 디스토피아, 즉 암울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기술적 진보가 인간성을 집어 삼키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메시지가 돋보이는 얘기입니다.
 
‘정이’를 보시면 떠오르는 꽤 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있으실 겁니다. 사실 여기부터정이에 대한 아쉬움은 남습니다. 이걸 밑바닥에 깔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