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홈 > 정책 > 전체 고령화 민낯 드러낸 '역대 최악의 산불' 역대급 피해를 낸 경북 북부지역 산불이 마침내 꺼졌습니다. 최악의 산불은 지방 고령층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는데요. 산불로 인한 피해자도, 진화대원도 모두 고령층이었습니다. 인구감소·고령화가 심각한 산악지역 특성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더 취약할 수밖에 없었지만 제대로 된 재난 매뉴얼은 없었습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사망자 14명 평균 연령 '78세'…'안전취약계층 메뉴얼'은 없었... '괴물 산불' 휩쓴 대한민국…미숙 대처가 낳은 '참극' 한덕수 "북, 지구서 가장 퇴행적 정권…한·미 동맹 굳건히" 한덕수 "산불, 기존 진화 방식 한계…최악 가정하고 대응" 최신기사 걷잡을 수 없는 화마…최악 산불에 '속수무책' 2025.03.27 17:57 역대 최악의 화마인 경북 의성 산불이 5개 시·군을 휩쓸며 동진하고 있습니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감무소식이고 악조건 속에 진화율마저 뚝 떨어졌는데요. 강풍과 극도로 건... 자동차 리콜 시정률, 87%로 역대 최고치 2025.03.28 11:35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지난해 자동차 리콜 시정률이 역대 최고 수준인 87.1%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자기인증제도를 시행하는 미국의 리콜 시정률(... 아기 울음 커졌다…1월 출생아 증가율 '역대 최고' 2025.03.26 14:05 지난 1월 출생아 수가 2만명 넘게 증가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연초 폭설 등 이상 한파로 고령자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사망자 수도 1월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 AI로 변하는 제조업 현장…"기존 노동·사회정책 전면 재검토 해야" 2025.03.28 20:41 '인공지능(AI)과 노동 연구회' 회의에서 "인공지능은 사람을 대체할 것이기에 기존 노동·사회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노사정은 28일 인공지능(AI)... 경기부양 '실종'…저성장 탈출 전략도 '전무' 2025.03.27 17:34 주요국 통화가 경기부양 조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원화만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와 경기부양 실종이 '원화 약세'를 심화시키고 있... 한주 남은 상호관세, 불확실성에 비관 전망만 2025.03.26 17:16 한주 남은 상호관세를 앞두고 한국이 제외 대상 국가가 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한국 조선업에 대한 기대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선제적 대미 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