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은혜, 교회 간증 영상 공개 후 예배 강요 루머 확산
2023-01-18 17:17:01 2023-01-18 17:17:0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은혜가 수련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통성 기도를 했습니다. 윤은혜는 수련회에 참석해 간증을 해 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그간 예능,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 다른 발성으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오해로 번져 논란이 됐습니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2009년 드라마 고사 현장에서 윤은혜가 목사를 초대한 일화도 재조명됐습니다. 종교가 다른 배우들이 있음에도 예배문을 낭독하게 해 예배 강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윤은혜는 평소에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자신의 신앙을 숨기지 않아 왔습니다. 2008년 설립한 1인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역시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입니다
 
윤은혜(사진=한국영화인총연합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