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윤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PCR 검사에서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식을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확진 판정을 알렸다.
또한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속상한 소식 전하게 돼 너무너무 죄송하다.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말라”고 했다.
윤은혜는 10년 지기 매니저, 보컬리스트인 지인과 동거 중이다. 이들 중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은혜 코로나 확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