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여름 극장가 성수기가 시작됐습니다. 매년 이 시기에 극장가에 공개되는 여름 영화 ‘빅4’, 올해도 당연히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극장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개봉하지 못했던 블록버스터들이 몰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물론 그에 못지 않게 정말 크고 엄청난 영화들이 몰려 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미리 감상한, 그리고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두 편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말 극장가 나들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녹화일 기준 나머지 두 편은 아직 언론 시사회 전인데 감상하는 데로 빨리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빨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짧고 굵게 가겠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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