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르: 러브 앤 썬더’, 정말 그렇게 재미 없었나요?
2022-07-16 05:00:05 2022-07-16 05:00:0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터는 기자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온라인에선 상당히 혹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평점 테러로 의심되는 악평까지 온라인에 쏟아지는 중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국내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시리즈의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스러울 정도입니다. 마블의 신작토르: 러브 앤 썬더입니다.
 
이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있지만 반대로 너무 재미 없게 보신 분들도 있던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마블민국이라 불리는 국내에서 이토록 혹평에 시달리는 마블 영화도 정말 처음인 듯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아주 재미있단 걸 전제로 이번토르: 러브 앤 썬더에 담긴 여러 재미있는 포인트를 되는 데로 짚어 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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