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브로커’, 정말 이게 ‘칸 영화제’ 수상작 맞나요?
2022-06-18 05:00:01 2022-06-18 05:00:01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현재 상영 중인 영화에 좀 다른 시선을 제시해 볼까 합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브로커입니다.
 
브로커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입니다.
 
고레에다 감독은 국내에 유독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점 그리고 대중성이 높은 이야기가 아닌 마니아적이지만 잔잔한 스토리 라인의 영화를 주로 만든단 점에서 상업적 코드 감독으로 분류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영화 브로커’, 전 정말 끔찍하게 봤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