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평 기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유원이 위치한 서울 양천구 관내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소외계층의 추석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한유원 임직원 15여명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날 한유원 임직원은 현장에서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송편 200인분을 직접 빚고 포장했습니다. 송편은 명절 전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이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전 직원이 ESG 경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30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임직원들이 서울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김지평 기자 j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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