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정수, 고 김주혁 5주기 앞두고 추모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한정수가 고 김주혁을 추모했다.

 

한정수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모 글을 남겼습니다. 김주혁의 기일에 일이 있어서 미리 추모를 다녀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충남 서산에 위치한 고 김주혁의 묘를 찾은 한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정수는 지난해 고 김주혁의 50번째 생일에도 친한 후배와 묘를 찾은 바 있다.

 

고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1박2일’에 출연해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고 김주혁은 2017년 10월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45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큰 충격을 안겼다. 김주혁은 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한정수, 고 김주혁 추모 (사진=한정수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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