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선호, 사생활 논란 1년 만 컴백 시동
2022-10-20 17:12:28 2022-10-20 17:12: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후 1년 만에 본격적으로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영화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출연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영화 슬픈 열대로 호흡을 맞춘 박훈정 감독과 신작 폭군으로 다시 한 번 작업을 하게 됐다. 또한 JTBC 드라마 해시의 신루출연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 A씨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당시 출연이 예정된 두 편의 영화에 하차했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2에서도 하차를 하게 됐다.
 
그런 김선호는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들을 만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 출연 확정 소식과 더불어 오는 12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라인업에 포함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하지만 김선호의 복귀를 두고 대중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선호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