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3일 육군 1군단을 방문해 군 유류저장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국방부)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국방부는 13일 이두희 차관이 육군 1군단을 방문, 군 유류저장시설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약 시행 상태를 점검하고 장병들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해 국제적 에너지 수급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군 유류 확보를 기반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군 유류저장시설에 대한 빈틈 없는 안전관리와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 보장의 핵심인 군 유류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해 어떤 상황에도 즉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차관은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단계 원유 분야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대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휘관의 판단 아래 창의적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