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인터넷·게임 업종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연구원은 "라인 IPO 이후 NAVER 가치를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현재 시가총액과 유사한 21조2000억원 수준으로 업사이드가 열려있다"고 했다.
그는 "엔씨소프트는 올해 모바일 개발사로 변모하고 있어 기대감에 따른 프리미엄이 가능하며, 게임빌 역시 지난해 부진을 떨치고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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