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2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달러는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이에 따른 증시 상승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지 않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이날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보다 0.02센트 오른(달러가치 하락) 1.3160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2엔 오른(달러가치 하락) 90.24엔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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