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사절단, BBQ 청계광장점 방문
주요 일정 속 K-치킨 맛보기 위해 방문
2025-11-19 10:31:36 2025-11-19 15:42:24
[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 미국 네바다주 주지사실 산하 경제개발국(GOED: Governor’s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투자사절단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투자사절단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 정부·기업과의 협력 등 주요 일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K-치킨을 대표하는 BBQ 매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투자사절단은 리튬·배터리 공급망, 청정 에너지 기술, 반도체 산업,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교류 등 산업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 중인 톰 번스(Tom Burns) 경제개발국 총괄이사 등 고위 관계자 10여명은 바쁜 일정 속에서 청계광장점을 찾았는데요. 
 
이날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빠리치킨 △빠더스치킨 △뿜치킹 △자메이카소떡만나 치킨 등 다양한 치킨과 △뿜치킹 콘립 △모둠볼 등 인기 사이드 메뉴와 BBQ 수제맥주로 '치맥'을 즐겼습니다. 
 
BBQ 관계자는 "주요한 일정을 소화하는 대표단이 K-치킨을 맛보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 서부 지역과 네바다주에서 K-치킨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4일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서 미국 네바다주 주지사실 산하 경제개발국(GOED: Governor’s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투자사절단이 치맥을 즐기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네시스BBQ 그룹)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