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자료=대보건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 hausD)’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대 1을 기록했습니다.
9일 청약홈에 따르면 국민(공공분양) 물량인 84㎡는 총 110세대 모집에 62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65대 1을 기록했으며, 전용 84㎡A형은 12.36대 1로 마감됐습니다. 민영(일반분양) 물량인 98㎡도 166세대 모집에 760명이 청약해 평균 4.58대 1로 마감됐습니다. 84㎡C형은 40세대 모집에 36명이 청약해 2순위로 넘어갔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합리적 가격에 민간 건설사의 수준 높은 상품성까지 갖췄다는 점이 작용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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