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세계 최초 '레티놀+PDRN' 결합…'레티알엔' 패치 출시
2025-05-19 13:20:24 2025-05-19 14:31:17
라파스 신제품 레티알엔. (사진=라파스)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라파스가 세계 최초로 레티놀과 PDRN 성분을 안정적으로 결합한 신제품 레티알엔(Reti-RN) 패치를 19일 출시하며 차세대 안티에이징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라파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티알엔은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과 연어 DNA에서 추출해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에 탁월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성분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스킨케어 제품입니다. 특히 서로 다른 특성으로 인해 하나의 제형에 안정적으로 배합하기 어려웠던 레티놀과 PDRN 성분을 라파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결합했죠. 
 
레티알엔은 레티놀의 강력한 콜라겐 생성 촉진 효과와 PDRN의 뛰어난 세포 재생 및 조직 회복 효과가 결합돼 기존 단일 성분 제품으로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파스 관계자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레티놀과 PDRN 성분을 안정적으로 배합하는 데 성공한 레티알엔은 차원이 다른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성분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부 변화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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