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19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광주 평화회의 '평화, 가야 할 그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속히 계엄 사태가 남긴 상처와 후유증을 치유하고 '통합과 안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을 지켜냈다"며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줬다"며 "모두 국민 덕분"이라고 적었습니다. 아울러 "나라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해 노심초사했던 국민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적으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더 튼튼히 하며 더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윤석열씨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어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