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4일 윤석열씨의 탄핵 선고일을 앞두고 모니터링 강화, 인프라 확충, 기술적 조치 등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카카오는 트래픽 변동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서버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버 다운을 막을 수 있는 기술 조치 등을 단행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 이용자가 몰릴 것을 예상해 포털 다음은 탄핵과 관련된 주요 기사 및 특보, 선고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슈 포커스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는 탄핵 관련 기사만 모아 제공을 합니다. 해당 페이지는 오는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탄핵 심판 선고를 실시간 뉴스 라이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대응 체계를 수립해 트래픽 폭증 등의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며 "트래픽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서버 등 인프라 확충, 기술적인 조치 등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도 사전 검검을 통해 서비스 오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카페, 뉴스 댓글 창 등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던 만큼 인력을 확충하고 선고 당일 트래픽 변동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계엄 당시 예상 못했던 상황이다 보니 카페가 원활하지 못했지만 뉴스나 메인은 문제없었다"며 "예견된 상황이기 때문에 모니터링 강화, 사전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4일 탄핵 선고를 앞두고 서비스 접속 오류 등을 방지하기 위해 모니터링 강화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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