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커스 > 오피니언 ===다른 포커스=== 재테크 (긴급칼럼)검찰총장 및 간부 전원 사퇴하라! 4237일전 검찰 사태가 가관이다. 그야말로 눈 뜨고 차마 못 봐줄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대검 간부 이하 일선 검사들은 한상대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사실상 쿠데타 상황에 직... (데스크칼럼)정치 테마주의 말로 4240일전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 주말 안철수 대선 후보가 사퇴를 결정함에 따라 오늘 증시에서 안철수 테마주들은 줄줄이 하한가로 급락했다. 안랩이 지난 주말보다 6200원(14.96%) 떨... (데스크칼럼)대선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4243일전 남대문이 불탔다. 지난 2008년 2월 10일 저녁 9시가 조금 안된 시간, 신임 대통령 취임을 보름가량 앞둔 시점이었다. 국보 1호가 불타버린 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해 일부 사람들... (데스크칼럼)책 읽는 밤을 위하여 4244일전 주말에 아내와 신촌 헌책방 나들이를 했다. 전세살이에 자꾸 책이 늘어 훗날 이삿짐이 부담스러웠던지 아내가 더 이상 보지 않는 책들은 정리하겠노라 선언한 터였다. 내외가 모두 ... (데스크칼럼)북조선은 남한 대선에 '입 다물라!' 4245일전 북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노동당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23일 논평을 내고 남한 정부가 주최하는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 추모행사에 대해 "북남대결기운을 적극 조장하는 한편 ... (데스크칼럼)정치권, 값싼 핑계로 GGGI 비준 늦추지 마라 4246일전 지난 2009년 12월 한국은 세계 각국이 깜짝 놀랄 만한 발표를 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기조연설에서 국제기구인 ... (데스크칼럼)증권업계, 좀 더 큰 그림을 그리자 4247일전 증권시장의 한파가 계속되면서 업계도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지점을 통폐합하고 임직원수를 줄여 비용을 조금이나마 아껴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증권업계 임직원 수는 지난... (데스크칼럼)비운의 스마트폰, 넥서스4를 보고 싶다 4250일전 저는 LG전자가 만든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4'입니다. 제 이름을 포털에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로 '구매대행' '해외구매' '공동구매' '구매방법' 등이 떠요.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서 출... (데스크칼럼)MB가 너무 많은 `우수(憂愁)`의 시대 4251일전 바람이 차다. 올해도 기울어감을 실감한다. 송년 기분을 내는 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매년 이맘때 발표되는 `올해의 단어`나 `올해의 사자성어`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데스크칼럼)MB의 국격타령에 국격 떨어진다 4252일전 내곡동 특검이 3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끝났다. 수사 대상인 청와대에 의해 수사기간 연장이 불발됐고, 사법부가 승인한 압수수색 영장은 청와대의 비협조와 부실한 자료 제출에 ... (데스크칼럼)영구채 논란은 금융당국의 안일·불협·비겁함의 ‘산물’ 4253일전 ‘금융당국에 맞서지 마라’ 은행업계의 불문율이다. 금융당국의 막강한 권력을 빗대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 금융당국의 ‘힘’은 외국 금융당국보다 훨씬 강하다. 업계... (데스크칼럼)또 한번 증시를 할퀴고 간 제약사 M&A 광풍 4254일전 열흘 가까이 국내 증시를 휩쓸었던 제약주 인수합병(M&A) '광풍'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 들었다. 급등 후 급락했던 제약사들의 주가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폭증했던 거래... (데스크칼럼)공영방송 사태, 근본 해법은 4257일전 김재철 MBC 사장은 물러나는 게 옳은가 아니면 자리를 지키는 게 옳은가.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내려져 있다.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 (데스크칼럼)노블레스 오블리주?..No bless. Oh, please! 4258일전 대선 정국이다. 국정은 일찌감치 레임덕 상태로 민생은 뒷전이고,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라는 사람 중 상당수가 대선주자 또는 그들의 지인과 친분 쌓기에 매진하는 신비로운(?) 정치... (데스크칼럼)'어른'은 없고 '꼰대'만 넘치는 한국 4259일전 '꼰대'라는 말이 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꼰대는 '늙은이'나 '노인(老人)'를 이르는 은어라고 한다. 학생들이 선생님을 일컬어 쓰는 말이기도 하다. 보통은 구태의연한 과거의 사고... 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