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룽투코리아(060240)가 모바일 수집 RPG(역할수행게임) '아톰의 캐치캐치'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톰의 캐치캐치'는 인기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마법 for Kakao'를 만든 룽투코리아의 차기작으로, 최근 회사가 일본의 테즈카 프로덕션과 체결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아톰',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우주소년 '아톰'과 그의 여동생 '아로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몬스터를 포획하고 육성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밀림의 왕자 '레오'를 포함한 100여종의 펫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수집형 모바일 RPG이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룽투코리아가 상반기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의 대흥행에 힘입어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게임회사로 등극했다"며 "하반기에는 아톰을 전면에 내세운 '아톰의 캐치캐치'로 또 한번의 성공에 도전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톰의 캐치캐치' 사전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www.catchcatchofatom.co.kr/p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식 게임 출시는 10월 말로 예정돼 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사진/룽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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