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에리트베이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공모청약 결과 최종 청약경쟁률이 260.76대 1을 기록했다.
18일 청약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일반 공모 물량 40만주 모집에 총 1억430만여주가 몰렸다.
공모가는 4000원으로 일반청약 증거금은 총 2086억원에 달했다.
에리트베이직에 앞서 이번주 공모청약을 실시했던 모린스와 쌍용머티리얼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각각 35대 1과 13대 1이었던 것과 비교해 볼때 양호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에리트베이직은 학생복 전문업체로 안정적인 매출과 재고 리스크가 적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됐다.
청약증거금 환불일은 오는 22일이며, 코스닥시장 상장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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