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디에스케이의 코스닥시장 상장 공모청약 결과 최종 청약경쟁률이 500대 1에 육박했다.
15일 청약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일반 공모 물량 30만주 청약에 총 1억4935만여주가 몰렸다.
공모가가 5000원으로 일반청약 증거금은 총 3734억원에 달했다. 증거금율은 50%로 최종 청약경쟁률은 497.85대 1을 기록했다.
디에스케이는 LCD와 반도체 장비와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이 176억원이었고 올 상반기는 70억원 매출에 수주금액이 174억원이어서 매출확대가 예상되는 상태다.
청약증거금 환불일은 오는 17일이며, 코스닥시장 상장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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