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동양강철이 하반기 뚜렷한 수익성 개선 기대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24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일대비 445원(14.87%) 오른 3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양강철에 대해 "삼성전자의 LED TV, 현대모비스·현대로템의 차량 경량화 사업에 따른 후광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LCD TV 톱샷시와 LED TV 엣지바 등을 납품하고 있어 하반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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