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의 신곡 '미드나잇 파라다이스'. (사진제공=초콜릿뮤직)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신곡을 발표한다.
하늘해는 2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미드나잇 파라다이스'(Midnight Paradise)를 공개한다.
하늘해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미니앨범 '스물셋, 그오후'를 통해 청춘에 대해 노래해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오는 10월 또 다른 미니앨범 '블렌드'(BLE&D)를 발매할 예정인 하늘해는 '미드나잇 파라다이스'에 이어 매달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 초콜릿뮤직은 "하늘해가 보다 남성적이고 로맨틱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이승환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헨리의 미니앨범에 작, 편곡자로 참여했던 전훈(Hooni)이 하늘해의 앨범에 사운드 메이커로 참여했다. 전훈의 세련된 리듬 프로그래밍과 하늘해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OST에 참여했던 하늘해는 활발한 OST 작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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