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휴롬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휴롬은 이번 베이비페어 부스에서 '아이 식습관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3가지 재료를 메인으로 채소, 과일의 영양정보와 효능을 소개하고, 이 재료를 이용해 휴롬주스를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신선한 채소, 과일 천연의 맛과 영양을 유지한 휴롬주스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존도 운영한다. 1일 채소, 과일 섭취 권장량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휴롬주스 레시피도 소개한다.
휴롬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채소,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채소과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휴롬주스를 마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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