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2014 암비엔테 참가..유럽 눈 사로잡다
2014-02-12 16:32:06 2014-02-12 16:36:5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휴롬이 유럽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박람회인 '2014 독일 암비엔테(Ambiente)’ 에 4년 연속 참가했다.
 
‘암비엔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전 세계 4500여 업체와 13만명 이상의 소비재 바이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무역박람회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세대 휴롬'을 유럽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휴롬은 이 자리에서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HH-SBF11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의 휴롬 원액기를 전시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신제품 ‘2세대 휴롬’은 분당 80회의 스크류 회전수를 40회로 감소시키는 독자적인 기술로 2배 더 천천히 짜내 자연에 가까운 신선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휴롬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와 시음행사를 통해 신제품 2세대 휴롬의 달라진 기능을 소개하고 유럽 바이어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휴롬의 기술 경쟁력으로 아시아에 이어 유럽시장에서도 원액기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휴롬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4 독일 춘계소비재박람회(Ambiente)’에 참여했다. (사진=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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