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휴롬, 2014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4-02-10 10:22:56 2014-02-10 10:27:08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휴롬이 '2014 iF 디자인 어워드' Product Design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전했다.
 
◇2014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신제품 2세대 휴롬 원액기 HH-SBF06 (사진=휴롬)
2013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 미국 IDEA 어워드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함으로써, 휴롬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신제품 2세대 휴롬의 모델인 HH-SBF06, HK-BBF06 다.
 
2세대 휴롬은 스크류, 브러쉬, 망, 호퍼의 조립상 불편함을 최소화했고, 드럼용량(500ml)을 확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정영두 휴롬 대표는 "소비자 조사를 통한 고객 니즈 파악이 최적의 디자인을 설계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세계 NO.1 원액기로 원액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iF디자인 어워드 2014'는 전 세계 55개국 2046개 기업이 참가했고, 4615개 제품이 출품됐다. 이중 150여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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