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어린이 식습관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4-05-27 14:52:06 2014-05-27 14:56:31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휴롬은 26일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조성해 KNN이 위탁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영어마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초중고생 위주로 운영했던 외국어 학습시설인 부산글로벌빌리지 체험실에서 'Hurom Nutrition World'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주제의 수업이 진행된다.
 
휴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과일·야채와 친해지는 수업을 통해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휴롬은 26일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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