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피에너지와 1조9711억원 공사계약 체결
2013-08-12 10:15:04 2013-08-12 10:18:31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모로코의 사피 에너지사로부터 1조 9711억원 규모의 사피 민자발전사업 설계·구매·시공(EPC) 일괄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매출액 대비 23.97% 수준이다.
 
이 사업은 약 1320MW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와 기타 부대시설 EPC 턴키 공사이며 공사기간은 46개월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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