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볼보자동차는 오늘 3월 새로운 도약을 이끌 차세대 프리미엄 ‘V40’ 해치백 모델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V40은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했고,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을 장착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도 극대화했다
작동속도가 50Km/h로 향상된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도 기본 적용, 안전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볼보 측은 설명했다.
볼보 V40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정교한 스타일링을 고급스럽게 매치됐다.
특히 강렬한 전면부는 프리미엄 해치백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파노라믹 선루프가 담아내는 채광은 내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프레임이 없는 룸미러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주고, 새롭게 적용된 LED 일루미네이션 기어 셀렉트 레버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V40 해치백은 평행 주차 어시스트 시스템과 세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 액티브 TFT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등 지능적인 편의 사양들이 대거 탑재돼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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