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울트라,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서 ‘1위’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성능 개선 호평
2026-04-02 11:47:31 2026-04-02 11:47:31
[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의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반적인 성능 개선과 함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6(MWC26)’의 삼성전자 부스에 갤럭시S26 시리즈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왼쪽부터 갤럭시S26, 갤럭시S26+, 갤럭시S26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일 갤럭시S26 울트라가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유럽 주요 국가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페인·이탈리아·포르투갈·벨기에에서는 전문가 테스트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베스트 오브 테스트’ 어워드를 획득했습니다. 이들 소비자연맹지는 성능과 가격 등을 전문가가 비교 평가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발간 매체로, 시장과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위치’는 갤럭시S26 울트라에 총점 87점을 부여했습니다. 공동 2위에는 갤럭시S25 울트라와 갤럭시S25+가 선정되며 갤럭시 시리즈가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위치는 특히 측면에서 볼 때 화면이 어둡게 보이도록 해 사생활 노출을 줄이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프랑스의 ‘크 슈아지르’도 갤럭시S26 울트라를 17.0점으로 1위에 선정했습니다. 크 슈아지르는 “사진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색감이 생생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촬영된다”며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또한 훌륭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스페인의 ‘오씨유’도 총점 84점으로 갤럭시S26 울트라를 1위에 올렸습니다. 오씨유는 “단점이 없는 폰”이라며 “뛰어난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국제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6(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을 수상했으며, 당시 심사위원단은 “모바일 기술의 한계를 확장하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같이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했습니다.
 
안정훈 기자 ajh760631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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