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평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팜스빌(318010) 본사에서 2025년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사회에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과 협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노비즈협회 본회와 전국 9개 지회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회의 중장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글로벌, ESG 등 신규 위원회의 조직 구성과 최근 운영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뤄졌습니다. 아울러 이병욱 팜스빌 대표의 안내로 사옥 투어를 진행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회원사 간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회원사 간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팜스빌을 직접 찾았다"며 "'소통과 연결, 그리고 이노비즈기업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며 회원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노비즈협회가 지난 16일 2025년도 제3차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김지평 기자 j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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