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팜스빌(318010)이 판매채널 다변화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팜스빌을 추천주로 꼽았다. 팜스빌은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다.
심 차장은 "팜스빌은 지난 2018년 이후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홈쇼핑과 오프라인 등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제품 다변화 성공 시 현시점은 반등의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2000원, 손절매가 9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팜스빌은 전일과 동일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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