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1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전날 늦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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