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유한양행(00010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3.4% 증가한 234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4.6% 증가한 1637억2200만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0.1% 줄어든 365억원을 나타냈다.
유한양행은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와 항생제 '메로펜' 등 전문의약품과 영양제 '삐콤씨', 경구피임제 '머시론' 등 일반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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