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유리(002000)공업이 계열사 한국세큐리트 지분 취득을 통해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국유리는 전일보다 650원(1.71%)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지분인수를 통한 사업강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 한국유리는 자동차유리 사업 강화 목적으로 계열사 한국세큐리트 주식 370만4227주를 1289억709만9600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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