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파미셀(005690)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벤처기업협회 주관 '2016 벤처활성과 유공포상'시상식에서 김현수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2011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를 개발한 의사 출신 CEO이며 올 초에는 줄기세포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인 김현수클리닉을 개원해 대표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줄기세포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대표적인 성장동력 산업"이라며 "파미셀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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