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KB투자증권은 20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유지했다.
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SK플래닛의 투자 유치와 관계 회사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SK텔레콤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으로 해석된다"며 "실적 역시 4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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