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메가스터디가 외국계 창구의 지속적인 러브콜로 인해 코스닥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되찾았다.
3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3000원(+1.35%) 오른 2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달 20일부터 이날까지 11거래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꾸준히 올라 지난 달 19일 종가(17만4300원) 대비 30% 가량 상승했다.
외국계 창구의 매수도 지난 달 20일부터 매일 유입되고 있고, 이날은 CLSA가 매수상위 창구로 올라 있다.
대신증권은 전날 메가스터디에 대해 "불황 속에서도 온라인 부문이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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