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한독(002390)은 이달 서울, 경기, 부산의 주요 번화가에서 숙취해소제 '레디큐' 20만개를 제공하는 '레디큐, 숙취 프리존(Free Zone)'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이틀 동안 강남 테헤란로 한독 본사 앞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설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레디큐를 증정한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부산 남포동을 비롯해 매주 수·목·금요일에는 강남, 홍대, 분당, 부천 등을 방문해 레디큐를 맛볼 수 있도록 한다.
각 도시의 '레디큐, 숙취 프리존' 진행 장소는 매주 수요일 레디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UrdadyQ)에서 공지된다.
이와 함께 매주 목요일에는 페이스북에 공지된 미션을 수행한 고객에게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 츄 등 총 8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레디큐 황금 박스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회식과 모임 등으로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과 젊은 층에게 숙취를 다스리고 건강을 챙기면서 술자리를 갖자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레디큐는 열대과일 맛 음료 형태의 레디큐 드링크와 망고 맛 젤리 형태의 레디큐 츄 등 2종으로 구성된다.
카레의 원료로 잘 알려진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7배나 높여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레디큐, 숙취 프리존' 행사 장면. (사진제공=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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