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 분양
2014-06-16 10:39:39 2014-06-16 10:44:13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 분양토지는 60㎡이하 1필지, 60~80㎡ 2필지다.
 
LH는 오는 25일 신청 접수 후 26일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한다. 분양 절차는 LH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토지대금 납부는 5년 무이자며, 선납할인도 가능하다. 사업 시행시를 대금납부기간 내에서 언제든지 조정할 수 있다. 대상토지는 옥정지구 조성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있어 즉시 사용 가능하다.
 
양주 옥정지구는 LH 임대아파트 A7, A13블록 2218가구가 오는 12월 입주할 예정이며, 대우푸르지오가 A9블록 1862가구를 지난 달 착공해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서울로부터 30km 거리에 위치하며 704만㎡, 3만7000여 가구가 계획된 경기 동북권 최대 신도시다. 덕계역, 덕정역 등 경원선이 인접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연결 등 광역교통망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위치도(자료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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