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수 사고 구출자 164명 중 78명 단원고 학생 공유하기 X 2014-04-16 22:29:25 ㅣ 2014-04-16 22:33:39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안전행정부 중앙재해재책본부에 따르면 진도 인근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구출자 164명 중 78명은 안산 단원고 학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안산 단원고 2학년 325명은 제주 수학여행을 위해 지난 15일 인천항에서 세월호에 탑승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세월호 침수 사고 구조자 대폭 축소.."중복집계에 따른 착오" 천호선, 朴 대통령에 침몰 구조 직접 지휘 요청 여객선 침몰 참사 아니길..생사불투명 실종자 293명 (오늘의 이슈) '세월호' 침몰 사건에 정치권 '올스톱' 한승수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우리금융까지 원매자 거론…MG손보 재매각 난망 입증 KT, 검찰 '광화문지검' 전락…'보은인사' 논란 이재용의 ‘뉴삼성’…인적쇄신부터 지배구조 개선까지 과제 산적 최태원 "APEC, 민주주의 회복 알리는 역사적 이벤트” ‘수출 대박’까지…새 역사 쓰는 현대로템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