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화페인트(000390)는 구세군 한아름 가족, 개그맨 안상태씨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드림페인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기간 프놈펜 빈민촌 가정의 집수리와 페인트 작업을 했고, 35년 된 시골 유치원을 찾아 환경 개선 작업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컬러 교육도 실시했다.
또 삼화페인트 페이스북 친구들의 응원으로 모인 희망나눔 후원금을 구세군 한아름에 전달했으며, 희망 줄넘기 1000개도 기부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페인트로 희망을 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화페인트와 함께하는 '드림페인팅' 봉사활동 장면. (사진=삼화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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