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화페인트(000390)는 8일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마포구 염리동에 이어 최근 관악구 행운동, 중랑구 면목동, 용산구 용산2가동에 해당사업에 필요한 페인트 전량을 협찬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디자인을 통해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사업"이라며 "홍보물로 뒤덮인 전신주를 가꾸고, 스티커 부착 방지용 페인트인 '넌스티커' 제품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전(왼쪽)과 후. (사진=삼화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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