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디다스는 '삼바 컬렉션' 축구화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아디다스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삼바 컬렉션' 축구화 4종을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된 '삼바 컬렉션' 축구화는 에너지 넘치는 브라질 삼바 댄스의 열정을 빨강, 노랑, 파랑, 보라색 등 화려한 컬러로 표현해 삼바의 정열을 연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바 컬렉션' 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FC 바로셀로나), 메수트 외질 (아스날FC), 페르난도 토레스 (첼시FC), 필립 람 (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손흥민 (레버쿠젠), 구자철 (볼프스부르크) 등이 착용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부터 국내 아디다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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