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KT(030200)는 마케팅 제휴사인 영국 ‘보다폰’의 레이싱팀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참가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팀의 간판 선수인 세계 랭킹 5위 ‘젠슨 버튼’ 인터뷰 영상 등을 올레 페이스북에서 독점 공개할 예정이며 광화문 올레스퀘어, 강남 올레에비뉴 등 전국 10군데 올레 매장에 ‘특별 F1 포토존’을 운영해 경기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KT는 다음달 8일까지 올레 페이스북의 선수 영상이나 관련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거나, 매장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세계최초광대역LTEA’ 해쉬태그를 추가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젠슨 버튼 선수의 사인이 담긴 레이싱 셔츠, 모자, USB등을 증정한다.
한편 전남 영암에서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다. 단일 대회로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써 한 대회당 평균 관람객이 20만명, 연평균 관람객은 400만명으로 매년 188개국에 TV로 중계돼 약 6억 명이 시청한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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