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화인텍(033500)이 올해 수주 성적과 실적이 지난해 대비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화인텍은 전일 대비 310원(4.05%)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화인텍이 1분기 말 현재까지 700억원 가량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며 "올해 액화천연가스(LNG) 보냉기자재 건조 매출에 힙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엄 연구원은 "최근 급격한 주가 조정은 단순한 수급 이슈 때문"이라며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수급에 따른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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