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 캠페인 실시..고객車 가치 'UP'
오는 24일까지 전국 12개 서비스센터서..수리비용 10% 할인 등
2013-03-06 10:44:57 2013-03-06 10:47:21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김철호)가 오는 24일까지 고객 차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2개의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 센터에서 실시되며, 2006년부터 2009년형 볼보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이 캠페인 기간 동안 타이밍 벨트, 에어컨 관련 부품을 교환하거나 악세서리 부품을 구매할 경우 부품 비용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와이퍼 블레이드를 구입하는 고객은 정품 워셔액을 무료로 지급한다.
 
김철호 대표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볼보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서비
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6월 더욱 빠르고 개선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차량관리 서비스인 '볼보 서비스 2.0'을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 진단 서비스, 일대일 전담 서비스, 차량 실내 청소 서비스, 교통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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