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퓨어 앵거스 비프 출시
2012-03-08 15:00:26 2012-03-08 15:00:3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항생제 및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호주산 '퓨어 앵거스 비프(Pure Angus Beef)'를 국내 단독 직수입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퓨어 앵거스 비프 브랜드 쇠고기는 호주앵거스협회(CAAB)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인증을 받은 쇠고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호주 산지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과정을 간소화하고, 특히 모든 퓨어 앵거스 쇠고기에 '산소포장'(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방식을 적용해 더욱 신선한 상품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퓨어 앵거스 비프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에서 주요품목을 최대 35% 할인, 부드러운 육질의 척아이롤(600g/팩)은 1만2800원에, 부채살(600g/팩)은 1만5800원 등에 판매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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