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자동차부품株, 증권사 추천 등에 업고 '강세'
2011-12-06 09:30:31 2011-12-06 09:32:05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자동차 부품주가 한-미 FTA 비준시 최대 수혜주로서 재차 부각되며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일이화(007860)는 전날보다 400원(3.30%)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엘(005850)화신(010690)도 동반 2% 이상의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각 종목에 대한 증권사의 추천도 이어지면서 주가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에스엘에 대해서 현대기아차 외 GM으로의 대규모 수주 통한 본격적인 외형성장과 한미FTA 비준시 수혜가 기대된다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016360) 역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된다며 화신을 매수추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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